기상청에 따르면, 18일 서울과 경기, 강원지역은 구름이 많이 끼고, 충청과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서울과 춘천 28℃, 대전ㆍ부산 30℃, 광주ㆍ대구 31℃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30℃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일요일인 19일엔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 지방에는 낮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다.
그러나 본격적인 '귀성 전쟁'이 벌어질 21일엔 오후 들어 서울과 경기, 강원, 충청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추석 당일인 22일엔 전라, 경상, 제주 등 남부지방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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