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한국시간 18일 카우프만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원정경기에 우익수겸 3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4회초 무사 1루 상황에서 2점 홈런을 터뜨려 2년 연속 20 홈런에 단 3개 차로 다가섰다.
이어 추신수는 5회 두번째 타자로 나와 우익수 앞 안타를 쳐냈다.
클리블랜드는 6회 현재 캔자스시티에 5대 0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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