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유니클로 홈페이지> |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배우 공효진이 청바지 광고에서 포토샵 처리 없이 늘씬한 다리를 선보였다.
공효진은 최근 한국인 최초로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의 2010년 가을 시즌 모델로 발탁돼 화보를 선보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공효진이 모델로 발탁돼 일본 유니클로 본사를 방문했고, CF 촬영도 그곳에서 이뤄졌다"며 "포토샵 처리가 없어도 날씬한 몸매에 일본 스태프들도 감탄했다"고 말했다.
한편 공효진은 영화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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