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은정 기자)아이파크백화점은 가을정기 ‘Dream SALE’을 24일부터 10월 17일까지 실시한다.
아이파크의 가을정기세일은 가을신상품과 패션의류를 비롯해 아웃도어, 혼수, 예단, 가구, 악기 등 전 품목에 걸쳐 할인 판매된다.
각 브랜드의 할인율은 패션잡화 10~20%, 남녀의류 10~40%, 스포츠, 아웃도어는 10~30%이며, 주방, 식기, 침구, 가구 등 리빙용품도 최대 50%까지 할인된다.
이번 가을정기 세일은 최대 9일까지 휴일을 보낼 수 있는 추석 연휴 기간에 가을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하고자 브랜드세일을 생략하고 타 백화점 보다 일주일 앞당겨 연휴와 맞물리는 24일부터 진행한다.
주요 행사로는 겨울시즌에도 착용할 수 있는 F/W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모피 베스트 특집전’을 비롯해 쌀쌀해진 날씨를 대비한 ‘남녀 가을의류 특가전’과 ‘돌침대 특집전’ 등이 있다.
가을정기세일 기간 동안 구매 금액의 5%를 상품권으로,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세제 및 주방용품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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