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청소년 여자 배구가 제15회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청소년 여자 대표팀은 21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펼쳐진 대회 결승에서 강호 중국을 맞아 선전했으나 0-3(18-25 21-25 17-25)으로 패했다. 중국의 벽을 넘지 못 한 것이다.
한국은 조예선에서도 같은 D조에 속한 중국에 1-3으로 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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