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은영 기자) 인천기상대는 21일 오후 1시20분을 기해 인천 지역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대치했다.
인천기상대 관계자는 "시간당 서구 공촌동 80mm, 장봉도 63mm의 많은 비가 내리고 있으며 오늘 밤까지 40~60mm의 비가 더 올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호우가 내리고 있으니 주민들은 피해에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기상청은 앞서 이날 낮 12시40분을 기해 인천 지역에 호의주의보를 발령했다.
sos6997@ajnews.co.kr[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