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맹형규 행정안전 장관으로부터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추석 연휴 기간이라 피해가 더 클 수 있다"며 "관련 기관은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면서 신속히 대처해 달라"고 말했다고 홍상표 홍보수석이 전했다.
특히 "추석 연휴에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 대해 특별대책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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