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봉일천리 송촌토파즈 아파트 인근 도로에서 22일 오전 6시 40분께 베라크루즈 승용차가 주유소 화단과 모텔 기둥 등을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탑승자 2명이 차밖으로 튕겨져 나와 운전자로 추정되는 김모(22)씨가 숨졌고, 동승자 김모(20)씨는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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