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21일 오후 10시49분께 제주도 서귀포시 남서쪽 85㎞ 해상에서 선원 황모(39)씨가 실종됐다.
이 선원은 이날 조업중이던 전남 여수선적 60톤급 대형기선저인망어선 909금성호에서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서귀포해경은 경비함정을 급파해 사고 해역에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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