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와 세계백신면역연합(GAVI)은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외교부 개발협력국장과 GAVI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여금 합의서(Contribution Arrangement)를 체결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GAVI에 참여하는 최초의 아시아 국가가 됐으며 2012년까지 3년간 모두 100만 달러를 GAVI측에 기여하게 된다.
GAVI는 지난 2000년 백신보급 확대와 신규 백신개발로 아동사망률을 감소시키기 위해 공공부문과 민간부문 합작으로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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