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지 1∼2일 된 것으로 추정되는 변사자는 해변의 바닷물과 육지가 맞닿은 경계 부분의 암초 부근에 엎드린 상태로 발견됐으며 특이한 외상이나 신분을 확인할만한 신분증 등 유류품은 발견되지 않았다.
동해해경은 키 155cm, 몸무게 약 50kg의 왜소한 체격에 짧은 파마머리를 한 변사자의 신원 확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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