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호텔 열차인 레일크루즈 '해랑' (사진제공 : 한국관광공사) |
한국관광공사는 24일 저녁 7시 일본 도쿄의 JATA세계여행 박람회장에서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운데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여행상품이 해외에서 '올해의 최고여행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랑은 관광공사가 고부가가치 명품 관광상품 개발을 목적으로 한국철도공사와 코레일관광개발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상품이다.
지난해 하반기 처음 출시돼 올해 상반기 200명에 가까운 일본인이 이용했다. 수원화성을 비롯해 순천과 통영, 경주, 추암, 태백 등 지방을 둘러보는 5박6일 상품의 경우, 가격은 23만8000~37만8000엔(한화 333만2000~529만2000원, 환율 100엔=1400 기준)이다.
올해 17회를 맞이하는 이 상은 여행부문에서 권위 있는 상이다. 주최측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응모한 기획여행상품 중에서 해외여행 3개 부문과 국내여행 1개 부문 대상(그랑프리)를 수여한다.
관광공사 도쿄지사 관계자는 "일본 현지에서 한국여행상품의 품격을 높이고 지방연계상품을 활성화하기 위해 '해랑'을 출시했다"며 "2008년부터 마켓조사 실시, 업계대상 설명회, 언론사 취재, 타겟고객을 대상으로 한 광고 등 체계적으로 마케팅을 해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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