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G마켓은 오는 29일부터 시작하는 2010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입장 티켓을 온라인 단독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포스트시즌은 SK, 삼성, 두산, 롯데가 진출했다. 정규리그 3, 4위가 치르는 준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를 시작으로 약 1달 간 진행된다.
포스트시즌의 경우 평일은 오후 6시,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후 2시부터 경기가 시작된다.
입장권은 준 PO 1∼2차전은 27일 오후 2시부터, 3∼5차전은 30일 오후 2시부터 현장 판매 없이 전량 예매로만 실시된다.
인터넷을 통해 1인당 4매까지 구입 가능하며 예매한 입장권은 경기 당일 야구장 매표소 창구에서 교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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