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NX100 카메라 국내 소비자 대상 한정 판매 실시

삼성전자가 삼성모바일숍 잠실 롯데월드점에서 미러리스 카메라 삼성NX100 선착순 200대 한정판매를 내달 2일 진행한다.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 14일 홍콩에서 첫 선을 보인 미러리스 카메라 삼성NX100의 출시에 앞서 삼성모바일숍 잠실 롯데월드점에서 선착순 200대 한정판매를 내달 2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삼성NX100 20-50mm 렌즈 패키지를 79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고, NX100용 전자식 뷰파인더(별매가 19만9000원)와 NX프리미엄 가방(별매가 8만9000원)이 제공된다.

또 삼성NX100의 모델 한효주가 직접 디자인한 카메라 스트랩과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나얼이 디자인한 고급 카메라 파우치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하며 행사 당일 현장 수령 고객에 한해 디지털액자·외장하드·사진인화권 등 100% 당첨 경품의 행운도 제공된다.

이 행사는 삼성모바일샵 광주 충장점과 부산 센텀 CGV점에서도 동시에 진행되며 수량은 각 20대씩, 동일 조건으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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