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세종호텔이 젊은 층을 겨냥해 보다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거듭나기 위해 4개의 연회장에 대한 전면 리뉴얼을 마쳤다고 밝혔다.
특히 특급호텔의 하우스웨딩을 컨셉으로 내 집 같은 편안한 분위기의 결혼식이 가능하도록 친환경자연주의 인테리어와 세련된 분위기 연출에 힘썼다는 설명이다.
또한 신랑, 신부의 런웨이가 돋보일 수 있도록 도입한 특수 조명 시스템과 1:1 웨딩컨설턴트의 맞춤 상담이 눈에 띈다.
4개의 홀은 각각 최소 130명부터 최대 400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다.
한편 세종호텔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11월까지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웨딩 메뉴는 주중(월~금) 15%, 토, 일요일 1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으며, 음주류도 30% 특별 할인된다. 또한 무료 혜택으로 축하 샴페인, 20만원 상당의 웨딩 3단케익, 잉꼬 얼음조각(150명 이상), 객실 무료 숙박권(1박, 300명 이상), 결혼소모품 등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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