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 성공개최 협약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대구시는 오는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국민생활체육회와 '2012 대구 국제청소년스포츠(ICG) 축제' 성공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계기로 시와 국민생활체육회는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한 뒤 국제청소년스포츠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모든 사항에 대해 서로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청소년 올림픽이라고 부르는 이 축제는 2012년 7월 24일부터 5일동안 대구 시민운동장과 계명대 등에서 열리고 50개국 80개 도시에서 청소년 2천500여명이 참가한다.

대구시는 지난해 6월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ICG 총회에서 회원 만장 일치로 이 대회를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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