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기간 관람객들은 구절초꽃의 자태와 향을 만끽하면서 구절초떡과 구절초차도 맛볼 수 있으며, 구절초 화분도 받아갈 수 있다.
연구소 관계자는 "구절초 축제에 오면 금강변 맑은 공기 속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1994년 문을 연 금강수목원(62㏊)에는 1600여종에 17만여그루의 나무가 자라고 있으며, 축제기간 수목원 관람동선 주변 공한지와 자투리 공간에 식재된 구절초 100만본이 꽃을 피워 장관을 이루게 된다. (☎ 041-850-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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