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의 인기만화를 원작으로 한 '호타루의 빛'은 연애세포가 말라버린 여성이라는 의미의 '건어물녀'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시즌 1이 여주인공 호타루의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면 시즌 2에서는 결혼을 앞둔 그녀의 좌충우돌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패션앤은 "시즌 2는 지난달 일본 현지에서 종영한 최신작"이라며 "연애를 넘어 현실적인 문제인 결혼에 직면한 여주인공을 통해 여성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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