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SK텔레콤은 미국과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국가 등에서 저렴하게 음성통화를 할 수 있는 ‘로밍음성할인100’과 ‘로밍음성할인500’ 요금제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로밍음성할인100은 기본요금 1만원에 1만5000원의 무료 발신 통화를 10일간, 로밍음성할인500은 기본요금 5만원에 7만원의 무료 발신 통화를 30일간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이 요금제는 T월드 홈페이지 (www.tworld.co.kr) 혹은 T로밍 고객센터(1599-2011)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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