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중국에서 열린 제14회 대회에서 4강까지 진출한 이후 8년 만에 8강에 복귀한 대표팀은 10월1일(한국시간) 밤 10시30분 체코 카를로비바리에서 미국과 4강 진출을 다툰다.
임달식 대표팀 감독은 "대표팀 전력이 100%라고 해도 사실 어려운 상대인데 부상 선수들도 많아 더 힘든 승부가 우려된다. 젊은 선수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보고 미국 전을 준비하겠다"며 "앞으로 남은 세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해 대회를 잘 마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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