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외환은행은 2~3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해외이민·유학 박람회에 참가해 해외이주비 및 유학경비 송금·환전에 대한 전문 상담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외환은행은 이 박람회에 해외고객센터 및 해외제휴은행 전문가들을 파견해 해외 현지금융서비스와 이민 조기정착을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 양질의 현장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민·유학 박람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하고 있다"며 "외환은행 홈페이지(www.keb.co.kr)나 외환포탈사이트(www.fxkeb.com)를 통해서도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외환은행은 행사기간 중 외환은행 부스를 방문해 설문조사에 참여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00% 경품이 지급되는 야구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자사전과 닌텐도Wii·아이팟·자전거·행운의 2달러·샤프겸용볼펜·환율우대쿠폰·국제전화5% 할인·인터넷폰 기본료 무료·해외휴대폰개통비 무료 등이 주요 경품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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