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웠던 9월의 서울시 도시정비 수주전 '결과는 어떤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0-01 16:3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재건축·재개발 사업 수주전이 격렬했던 9월 대우건설은 웃고

10월부터 시작되는 서울특별시 도시정비사업 공공관리자 제도 시행을 앞두고 기존 제도로 사업을 시행 가능한 마지막 달인 9월에, 서울 15개의 조합에서 시공사를 선정하는 총회가 계속 열렸다.

공사금액 총액으로 무려 2조7000억원 규모 시공자를 선정했던 9월의 뒤에는 '공공관리자 제도' 시행이 있다. 9월30일까지는 조합설립인가를 받으면 시공사 선정이 가능했지만, 10월1일부터는 사업시행인가를 받아야 시공사 선정이 가능해졌다.

즉 시공사 선정 시기가 늦춰지고 이것이 사업 자체를 늦추는 상황에서 시공사 선정이 안 된 다수의 조합은 어떻게든 9월에 시공사를 뽑으려 했던 것이다.

   
 
▲2010년 9월에 실시된 서울시 도시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현황

leejh@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