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지훈(29)이 4일 현역으로 군에 입대한다.
김지훈 측은 1일 "김지훈이 4일 충남 논산훈련소로 입소하며 그에 앞서 전날 서울에서 입대 전 마지막 팬미팅을 연다"고 밝혔다.
김지훈은 이날 CJ프리미엄 TV매거진 헬로tv 10월호를 통해 입대 전 마지막으로 촬영한 화보(사진)를 공개하기도 했다.
2002년 드라마 '러빙유'로 데뷔한 그는 2007년 '며느리 전성시대'로 부상했으며 이후 '연애결혼' '우리집에 왜 왔니' '천추태후' '별을 따다줘' 등에 출연했다.
현재 방송 중인 tvN '조선 X파일 기찰비록'은 지난달 28일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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