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조하선, 프로야구 선수 윤규진과 어떻게 만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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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0-0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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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조하선(25, 본명 조경희)과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소속 투수 윤규진(26)이 부부의 연을 맺는다.

두 사람은 지난달 초 미사리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웨딩화보를 1일 공개하고 결혼 사실을 알렸다. 결혼식은 윤규진의 고향인 대전에서 오는 12월 12일 갖는다.

조하진은 KBS2 '꽃보다 남자'와 MBC '돌아온 일지매'등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린 신인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윤규진은 올 시즌 47경기에 출전해 1승 2패 4홀드를 기록 중인 우완 정통파 투수로 2003년 신인드래프트 2차 2순위로 한화 이글스에 입단했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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