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민희 기자) 13개월만에 최저수준으로 잠정 집계됐던 미국의 9월 소비심리가 확정치에서 큰 폭으로 오르며 8월에 근접한 수준으로 수정됐다.
1일(현지시간) 발표된 톰슨 로이터/미시건대 소비심리지수 확정치는 지난달 17일 잠정치 66.6을 크게 웃도는 68.2를 기록했다.
비록 8월 지수 68.9보다는 낮은 수준이지만 잠정치에 비해서는 큰 폭으로 개선됐다.
pauline@ajnews.co.kr[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