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와 해바라기 꽃이 활짝 핀 제주의 목장에서 말(馬) 체험을 하며 가을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KRA한국마사회 제주경마본부(본부장 남병곤)는 6일부터 24일까지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에 있는 경주마 육성 제주목장에서 '가을 꽃길 말 체험 축제'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제주경마본부는 축제를 위해 제주목장 내 1만7500여㎡에 코스모스와 해바라기를 파종했으며, 현재 꽃이 활짝 핀 상태다.
행사기간에 목장을 찾으면 무료 승마체험과 수십억원의 가치가 있는 씨수말은 물론 포니, 당나귀 등 관상마를 관람할 수 있다. 벤치형과 아치형의 포토존에서 푸른 초원과 말을 배경으로 기념촬영도 할 수 있다.
제주경마본부는 제주목장 인근 16개 초등학교 및 자매결연 복지시설 등에 행사안내 및 초청장을 발송했으며, 어린이 방문객에게 줄 귀여운 기념품도 준비해 놓았다. 문의 : 제주목장(064-780-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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