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신라저축은행은 보통예금 가입 고객 대상으로 '신라∙신한 LOVE 체크카드'를 발급한다고 4일 밝혔다.
신한카드와 제휴를 통해 출시된 '신라∙신한 LOVE 체크카드'는 만 14세 이상인 신라저축은행 보통예금 가입 고객은 누구나 발급 받을 수 있다. 가입 고객은 전국 시중은행의 모든 ATM 기기에서 입출금을 할 수 있다.
또 신라저축은행 체크카드 전용상품인 '신라 홀인원 보통예금' 가입 고객 중 '신라∙신한 LOVE 체크카드'를 발급 받은 고객은 연 3.6%라는 높은 금리가 적용된다.
신라저축은행 관계자는 "신라저축은행은 최근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차세대 뱅킹 시스템 구축을 완료한데 이어 스마트폰 뱅킹 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저축은행의 선진화를 주도하고 있다"며 "신라저축은행 고객들은 '신라∙신한 LOVE 체크카드'를 통해 더욱 편리한 금융서비스와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dk@ajnews.co.kr[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