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는 "6·15공동선언, 10·4선언의 잉크도 마르기도 전에 남북은 전쟁훈련으로 서로를 위협하고 있다"며 "정부와 미국은 한반도의 긴장을 강화시키는 군사훈련을 중단하고 평화협정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평화협정 추진 △이산가족 상봉 노력 △개성공단 정상화 및 금강산과 개성관광 재개 △천안함 사고 진상 규명 등을 요구했다.
위원회는 10·4선언 3주년을 맞아 이번 달 특별강의, 통일 쌀 모으기 문화제, 통일수업, 통일 쌀 환송대회 등의 기념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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