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충남지사는 이날 오후 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남자원봉사센터, ㈜남양유업 등 각 시.군 자원봉사센터와 지역 기업ㆍ시민사회단체 대표 44명과 '1+3 사랑나눔 자원봉사단' 운영 협약을 맺었다.
1+3 봉사단은 도와 시.군 자원봉사센터, 기업 또는 시민단체 등 3개 주체가 한조를 이루는 것으로, 봉사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지역 사회에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조직됐다.
1+3 봉사단은 앞으로 분기별 1회 이상 정례 봉사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