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당의 간부들은 전당대회에서 샴페인을 마시지 말라는 명령을 받았다.
선거에서 승리할 경우 샴페인을 터뜨리며 축배를 들어야한다고 생각하는 보수당 의원들에게는 달갑지 않은 처사이다.
그러나 대대적인 지출 삭감으로 많은 국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는 각료들도 동참해야 한다고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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