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풀무원 샘물이 오는 30일까지 넷북과 호텔 상품권 등 경품을 증정하는 '풀무원 샘물과 워터라인의 물 맛을 찾아라!'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소믈리에 및 미각전문가 4인이 평가한 '풀무원 샘물'과 '풀무원 워터라인' 제품의 물 맛을 맞추는 퀴즈에 참여한 뒤 새롭게 리뉴얼된 풀무원 샘물 제품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1등 3명에게 넷북, 2등 10명에게 5만원 상당의 W호텔 상품권 2매씩, 3등 100명에게 1만원 상당의 영화상품권 등을 준다. 당첨자는 오는 11월4일 이벤트 게시판 및 메일 발송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풀무원 샘물 신혜원 부장은 "전 세계 9개의 선진국 중 무려 7국가에서는 이미 '물의 맛'에 따라 생수를 구입하는 것으로 조사 결과가 나올 만큼 '물 맛의 차이'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은 높아져 가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서 소비자들이 자신의 입맛에 맞는 물을 찾아 더욱 맛있게 풀무원 샘물, 풀무원 워터라인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합작사인 네슬레 워터스를 통해 진행된 이번 물의 맛 평가는 세계 최고의 소믈리에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스웨덴 출신의 안드레아스 라르손을 포함해 외식업, 와인업, 차·음료업계의 세계적인 미각 전문가 4명을 초빙해 진행됐다. 풀무원 샘물, 풀무원 워터라인을 포함한 네슬레 워터스 제품뿐만 아니라 타사 브랜드 등 총 23개국 140여개 생수 제품의 맛을 강도, 질감, 연상되는 이미지, 다른 식품과의 조화 등 7가지의 다각적인 기준으로 분석 평가했다.
평가에서 '풀무원 샘물'은 부드럽고 개운한 맛으로 구분됐다. 감미로운 느낌과 휴식처럼 편안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물로 부드러움과 개운함을 동시에 전한다. 반면 '풀무원 워터라인'은 깨끗하고 상쾌한 맛을 자랑하는 물로 투명하고 가벼운 느낌을 주며 상쾌한 자연에 들어온 것과 같은 느낌을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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