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소방서에 따르면 올해로 12회째를 맞는‘119안전대축제’는 경기도가 주관하고 한국소방안전협회,한국소방검정공사,경기도교육청,서울랜드가 후원하며, 소방체험행사로는 전국에서 규모가 가장 큰 행사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화재진압체험, 연기속 미로 체험 등 실질적인 대피요령을 습득할수 있는 전통적인 인기 프로그램과 항공기 불시착시 대피 체험, 지진발생시 대처법 체험, 태풍 및 폭우 간접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최병일 평택소방서장은 “가을을 맞아 나들이 장소 겸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 소방체험 등 일석이조의 대축제에 경기도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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