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극은 5~6일 포천 반월아트홀에서 3회, 14~15일 동두천 시민회관에서 3회 공연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 작품은 소아암에 걸린 16살 소년의 눈을 통해 본 가족애와 장애가 있는 아버지의 사랑을 그렸다.
등장인물들의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와 익살스러운 연기에 박장대소를 터뜨리다 진한 감동으로 눈물을 훔치게 해 연극의 날 기념 초청작으로 선정되는 전국 공연마다 호평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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