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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각종 영화와 CF 배경음악으로 친숙한 피아니스트 '이사오 사사키'가 반얀트리를 찾는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오는 14일 이사오 사사키와 함께 하는 브런치 콘서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사오 사사키 내한 10주년 기념 공연 투어 중 하나인 이번 공연은 17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릴 본 공연보다 3일 앞서 열리는 스페셜 무대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야외수영장 '디 오아시스'에서 열릴 이번 '2010 Missing You' 공연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여유러운 브런치 뷔페를 즐긴 후 1시부터 시작되며 회원이 아니라도 입장이 가능하다.
지난 1999년 년 ‘미싱 유(Missing You)’ 앨범으로 한국에 처음 소개된 이사오 사사키는 2001년 첫 공연을 시작으로 매년 내한공연을 펼치고 있다.
8세 이상의 반얀트리 회원 및 비회원 모두 참석 가능하며 가격은 회원일 경우 5만 5000원, 비회원은 10만원 이다.
mjk@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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