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과 제주는 아침부터 비가 내리겠고, 강원 영동지방에도 지형적인 영향으로 낮부터 비(강수확률 60~80%)가 오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비는 오후 늦게나 밤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동해안 지방에는 9일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서울을 포함한 중부 지방엔 오후 늦게나 밤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8도, 낮 최고기온은 19∼23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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