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팝업 스튜디오 250’ 전경 |
‘팝업 스튜디오 250’은 롯데홈쇼핑이 롯데마트와 함께 업계 최초 선보인 온ㆍ오프라인 컨버전스 상품관으로 지난 5월 롯데마트 롯데월드점에 오픈한데 이어 중계점에도 2호점을 새롭게 문을 연 것.
‘팝업 스튜디오 250’ 중계점은 영업매장 80㎡(약 24.1평)를 확보하고 총 40개 브랜드, 150여개의 중소기업 히트상품과 신규 입점 상품 등을 최고 70% 할인해 선보일 계획이다.
스킨계열 색상으로 실용적인 ‘르바디 란제리’는 판매가에서 70% 할인해 팬티, 브라를 각 5000원, 9500원에 판매한다. ‘메쎄 빅리본 앵클 부츠’는 65% 할인한 5만9000원, ‘메쎄 로맨틱 여성화’는 50% 할인한 4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 홈쇼핑 히트상품인 ‘매직 클리너’는 탈수통, 밀대, 걸레9장으로 구성해5만9800원에 선보인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17일까지 10만원 이상 구매시 구매 금액별로 롯데상품권을 최대 2만5000원권까지 증정한다.
또 9일에는 오후 4시부터 60분간 롯데홈쇼핑 쇼호스트와 모델이 패션슈즈 ‘메쎄’의 상품 시연회를 열고 패션쇼 무대를 연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5월 오픈한 ‘팝업 스튜디오 250’ 롯데월드점은 같은 층의 타 매장 대비 2배가량 높은 매출을 올리며 지난 7월 기존 영업면적 62㎡ (약19평)의 매장을 98㎡ (약30평)로 확장키도 했다.
롯데홈쇼핑 오갑렬 팀장은 “‘팝업 스튜디오250’이 오프라인 고객들의 꾸준한 수요를 이끌어내며 2호점을 오픈하게 됐다”며 “마트 내 홈쇼핑 상품의 인지도가 높아지며 홈쇼핑을 통해 검증된 중소기업 상품의 오프라인 판로 확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apple@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