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복수혈전' 삽입곡 부른 스티브리 사망

 
   
 
 
스위스 출신의 록밴드 가타드(Gotthard)의 보컬리스트 스티브 리가 교통사고로 숨졌진 사실이 전해져 국내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미국내 언론에 따르면 스티브 리는 5일 네바다주 메스키트의 15번 고속도로에서 오토바이 운행 중 트레일러와의 접촉사고로 숨을 거뒀다.
 
현지 경찰은 스티브 리가 오토바이 운행 중 비가 내려 비옷을 챙겨 있는 과정에서 견인 트레일러가 덮쳐 변을 당한 것 같다고 밝혔다.
 
가타드는 1998년 MBC에서 방송된 드라마 ‘복수혈전’에 삽입된 ‘One life, one soul’이 인기를 끌면서 국내에 이름을 알렸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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