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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울시는 오는 9일 오후 7시부터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2010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즐기기 좋은 관람 명소를 소개했다.
여의도 한강공원 63빌딩 앞 한강 위에서 펼쳐질 이번 불꽃축제는 행사 주최 측이 마련한 불꽃 관람 공간이 아니더라도 반대편 한강 북단의 이촌 한강공원과 노들섬 등지에서도 즐길 수 있다.
특히 한강대교·동작대교 사이 북단에 위치한 이촌 한강공원은 다른 한강공원에 비해 비교적 조용하고 둔치에서 한강까지 거리가 멀지않아 잔디밭 또는 강변에 앉아 여유로운 불꽃놀이 관람이 가능해 불꽃축제 마니아가 필히 꿰고 있는 관람 명당이다.
한강대교 중앙의 노들섬은 시내버스를 승차하고 '한강 노들섬' 정류장에 하차하거나 지하철 9호선 노들역에서 걸어도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고, 매년 가을 이맘때면 무성해지는 갈대숲으로도 유명하다. 단 노들섬은 벤치·매점 등의 편의시설이 없어 돗자리나 간단한 간식거리를 챙겨서 찾는 것이 좋다.
이 밖에도 관람객들은 '불꽃관람 유람선', '불꽃뷔페 유람선', 10여대의 수상택시 등을 이용해 한강 위에서도 관람이 가능하다. '불꽃관람 유람선' 승선권은 현장에서 선착순 판매하며 '불꽃뷔페 유람선'은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유람선 승선 시간은 오후 7시20분이다.
'불꽃관람 유람선'과 '불꽃뷔페 유람선'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2-783-331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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