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우취현의 한 관리는 현 남쪽의 성남산 다리 부근에서 현지시간으로 6일 오후 3시30분쯤부터 산이 무너져 내려 1만2000t 규모의 토사가 민가로 밀려 내려와 주택 3채가 파손되고 26채가 붕괴위기에 직면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리는 산사태 발생 직후 해당지역 주민을 즉각 대피시켜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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