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에는 네팔, 몽골, 방글라데시, 우즈베키스탄 등 아시안 국가 출신 외국인 2500명이 참가한다.
전통의상 패션쇼와 몽골 씨름, 스리랑카 베개싸움, 베트남 오리잡기 놀이 등 각국의 전통놀이가 펼쳐지며, 춤과 음악 등 공연도 진행된다.
아울러 외국인근로자들은 한복입기, 떡볶기 만들기 등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건강검진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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