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산성터널, 민자사업으로 추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0-08 17:1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기획재정부는 8일 제4차 민간투자사업 심의위원회를 열어 부산 산성터널과 포항 청하기계 하수처리장 등 2개 사업을 수익형 민자사업(BTO) 방식으로 추진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부산 산성터널은 만덕로 등 주요 간선도로의 교통난 해소를 위한 것으로 총연장 5.538km에 양방향 4차로 규모이며 사업비가 1944억원, 보상비는 108억원으로 추정됐다.

포항 청하ㆍ기계 하수처리시설은 지하수와 하천 오염이 심각한 청하면과 기계면 일대의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된다. 추정 사업비가 712억원, 보상비는 30억원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