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장관, 아웅산 순국 추모행사 참석

(아주경제 김희준 기자) 김성환 신임 외교통상부 장관이 아웅산 사건 27주기를  9일 오전 국립현충원 내 아웅산 순국외교사절 묘역을 참배했다.

김 장관은 이날 오전 8시30분 현충원 제1유공자 묘역내 아웅산 순국외교사절 묘역에서 실·국장급 간부들과 함께 추모행사를 가졌다.

김 장관은 대표묘소인 고 서석준 부총리, 고 이범석 외무부장관, 고 김동휘 상공부장관 묘소를 찾아 헌화와 분향, 경례 순으로 추모식을 진행했고 이어 고 이계철 주 버마 대사 등 여타묘소 14기로 이동해 묵념했다.

h9913@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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