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출신 정아름, 엉덩이 위한 ‘보톡스 운동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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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0-09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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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미스코리아 출신인 정아름이 엉덩이를 위한 보톡스 운동법을 전수했다.

최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의 녹화에서 2001년도 미스코리아 출신이자 현재 SBS 골프 채널의 MC이기도 한 정아름씨가 참여했다. 정아름씨는 자신의 탱탱한 허벅지라인과 엉덩이를 위한 운동법을 공개했다.

이는 일명 '보톡스 운동법'으로 하체, 그중에서도 특히 허벅지 안쪽과 위쪽라인을 마치 보톡스를 맞은 것처럼 볼륨감 있게 잡아주는 운동법이다. 

정아름 씨는 “안방에서 돈 들이지 않고 직접 이 운동법을 고안했다”고 밝히며 보톡스 운동법을 전수했다.

한편, 안방에서 완성하는 오는 보톡스 운동법은 9일 오후 6시 30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전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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