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외환은행은 지난 9일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글로벌파이낸스 주최 시상식에서 한국내 '최우수 무역금융은행' 및 '최우수 외국환은행'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은 윤종호 부행장(사진 오른쪽)이 글로벌파이낸스의 발행인 조셉 히라푸토와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 ||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외환은행은 지난 9일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글로벌파이낸스 주최 시상식에서 한국내 '최우수 무역금융은행' 및 '최우수 외국환은행'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외환은행은 거래규모, 지역별 영향력, 고객서비스, 가격경쟁력 및 혁신적 시스템 등 5개 평가항목에서 최고평점을 받았다. 외환은행이 이 수상식에서 최우수 무역금융은행에 선정된 것은 이번이 10번째이며, 최우수 외국환은행에 선정된 것은 9번째이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올해에도 핵심 역량 부문인 외국환부문과 무역금융의 경쟁력이 세계 유수 경제전문지의 수상을 통해 다시 한번 국제시장에서 인정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급변하는 수요에 부응하는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끊임없이 개발, 적용하여 변함없이 시장을 선도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ykkim@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