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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SC금융지주는 SC제일은행 등 자회사 임직원 290여명이 시각장애인들과 함께 10일 열린 '하이서울마라톤대회' 10km 코스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SC금융 임직원 70명은 시각장애인 70명과 2인 1조를 이뤄 마라톤 코스를 달렸고, 170여명은 일반 마라톤에 선수로 참가했다. 나머지 50명은 행사 도우미로 나섰다.
또 마라톤 대회에 앞서 SC금융 임직원들은 시각장애인 유관단체 지원을 위해 모금활동을 진행하고 대회 이후 기부할 계획이다.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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