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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측은 "렛쓰리고 이벤트를 통해 서울 고속버스터미널과 센트럴시티에서 고속우등버스(5대 광역시 노선)를 이용하는 탑승객들은 다음달 7일까지 자유롭게 KT의 '쇼 와이브로'를 체험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노선별로 매일 5대의 차량에 설치되는 이번 체험존은 버스 제일 앞 좌석에 프리미엄 리무진 좌석으로 꾸며진다. 삼성센스 최신형 노트북을 통해 무선인터넷 사용은 물론 음악감상, 동영상 스트리밍, 온라인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다.
렛쓰리고 이벤트는 부산에서 개최되는 세계인의 영화축제 현장과 광주에서 열리는 국제 예술작품 전시회장에서도 진행된다. 부산와 광주 터미널과 행사장을 오가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를 운영하면서 고속버스와 마찬가지로 KT의 '쇼 와이브로' 체험존을 제공할 계획이다.
ytk5731@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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