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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는 아시아소프트와 1인칭슈팅게임(FPS) '아바(A.V.A)'의 동남아 5개국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아바는 레드덕에서 개발한 밀리터리FPS로 2007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수상작이다.
이번 계약으로 아바는 미국과 유럽, 대만 등에 이어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지역까지 진출하게 됐다.
아바는 태국에서 내년 상반기 오픈 될 예정이며 태국어, 영어, 인도네시아어 등 3가지 언어로 서비스 된다.
한편 아시아소프트는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 지사를 두고 있는 온라인 게임사로 현재 'S4리그' '라그나로크', '카발' 등 국내 온라인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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