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비상교육이 중등 영역별 영어 전문 학습서 '타파(TAPA)' 시리즈를 확장, 출시했다.
비상교육은 11일 기존 '그래머'와 '리딩' 외에 '리스닝'과 '워드' 영역을 추가해 중등 영어 완벽 마스터를 위한 시리즈를 구축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형편과 실전편으로 구성된 '리스닝 타파'는 최신 기출문제로 핵심 유형을 익히고 실전 모의고사를 통해 실전 감각을 키우도록 기획됐으며 '워드 타파'는 예문을 통해 시험에 대비하는 영단어 교재다.
문법 이해의 극대화를 목적으로 구성된 '그래머 타파'는 다양한 문제 유형으로 문법의 흐름과 핵심 파악에 주력할 수 있도록 구성됐고 '리딩 타파'는 독해의 핵심 구문을 집중적으로 익히며 체계적인 이해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비상교육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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