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수출입은행이 지속적으로 세계시장에 지배력을 가질 수 있는 강소((强小)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원하는 한국형 히든챔피언 사업은 △기술력과 성장잠재력 △최고 경영자(CEO) 역량 △재무안정성을 기준으로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육성 대상 기업으로 선정된 퍼시스는 지난 193년 창립 이래 1988년 100만 달러와 1992년 500만 달러, 1994년 1000만 달러 돌파에 이어 2007년 2000만 달러 수출을 달성한 바 있으며 특히 사무용가구 제조와 관련해 높은 기술력을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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