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13일 '농어민 호우피해' 지원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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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0-1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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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정부와 한나라당은 13일 최근 집중 호우로 재산피해를 당한 농어민과 소상공인에 대한 재해복구 지원을 위한 당정회의를 열기로 했다.

한나라당 고흥길 정책위의장은 1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근 국지성 호우로 풍수해·재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농민과 소상공인의 피해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번 당정에서는 국회 행정안전위 위원들과 윤증현 기획재정부, 맹형규 행정안전부 안전과 박연수 소방방재청장, 김동선 중소기업청장 등이 참석할 것"이라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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